반응형 전체 글241 모더나 2차접종 시간대별 증상 0~24시간 : 근육통, 관절통, 오한, 발열등등.... 1차와는 차원이 다른 증상 모더나 2차접종 시간대별 증상 0~24시간 근육통, 관절통, 오한, 발열등등 1차와는 차원이 다른 증상 오늘 모더나 2차 접종을 마무리했다. 1차 접종 후 3일간 근육통과 일주일 후 일명 '모더나 암' 증상이 있었다. 모더나 암 증상은 주사 맞은 팔부위에 붓고 열감이 있었고 5일째 사라졌다. 요즘 핀란드 등에서 2~30대 젊은층의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있다. 불안했지만 이미 모더나 1차 접종을 했고 백신 접종이 실보다 득이 많다고 생각해 오늘 2차 접종을 마쳤다. 1차와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 접종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내 증상을 듣고는 모더나는 말씀하신 부작용이 대부분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것 같네요. 꼭 금주 하시구요. 지난 1차 접종 때보다 이번 증상이 좀더 심할거예요. 알고있던 내용이었지만.. 2021. 10. 15. Gilli 식품건조기 사용후기 : 집에서 호박, 가지, 무말랭이, 감말랭이 만들기 Gilli 식품건조기 사용후기 집에서 호박, 가지, 무말랭이, 감말랭이 만들기 작년에 식품건조기를 샀다. 그때 기억으로 가격이 5만원 내외였단걸로 기억한다. 더 비싼것도 많지만 굳이 비싼걸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럼, 내가 직접 비교하고 구매한 식품건조기 사용후기 시작!! 외관은 온도-시간 조절하는 버튼과 전원버튼이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조작방법이다. 사이즈는 가로 30cm 조금 넘고 세로는 20cm조금 넘는 사이즈이고 건조판는 5칸이 있다. 사진상에 쌓은건 한칸당 공간을 높게해서 올린거고 건조판을 180도로 돌려서 쌓으면 총 높이가 훨씬 낮아진다. 최고 온도는 70도까지있디. 나는 주로 60~70도 사이를 선호한다. 훨씬 빨리 마르기 때문... 시간은 최고 72시간까지 설정가능하다... 2021. 10. 14. 방구석 1열 176회 : 정신건강의 날 특집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테이크 쉘터 방구석 1열 176회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맞이해서 이번 방국석 1열의 주제는 당신의 멘탈은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여파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2018년 대비 2배이상 증가 했다고 한다. 그중 젊은층인 2~30대에서 코로나 블루 증세가 심각하다고 한다. 이번 방구석 1열의 영화는 데이비드 O.러셀 감독의 2013년작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제프 니콜스 감독의 2013년작 [테이크 쉘터] 정신질환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 두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장인물들의 진단명 분석 주인공 펫의 진단명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조울증 양극단의 기분이 오가는 증상으로 '양극성 장애'라고 지칭한다. 양극성 장애의 증상 사소한 것에도 기분 변화가 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움 감정이 격.. 2021. 10. 13. 구해줘 홈즈 127회 : 서울&고양&파주 매매찾기 - 인프라 갖춘 힐링하우스 구해줘 홈즈 127회 서울&고양&파주 매매찾기 - 인프라 갖춘 힐링하우스 30대 싱글남 힐링하우스 덕양구에 있는 매물 매물 주변에 인프라가 잘 갖춰졌음. 스타필드, 하나로마트, 이케아, 장릉천 산책로 등이 마일룩??으로도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거기에 지하철이 있는 역세권이다. 삼송몰과 함께 하우스의 가격은 매매가 8억 2천만원!!! 가격이 후덜덜하지만... 거실뷰가 예술이다. 창이 많고 또 큰걸 좋아하는데 코너 양면창 뷰가 정말 좋다. 아마 좌측이 북향이라 북한산이 본이는듯 하고 정면이 동향인듯 하다. 남향이 아니라 여름에 더울 듯 싶다. 동향인 집은 아침에 덥고 서향인 집은 낮부터 저녁까지 덥다는데.... 향은 남향 >>>동향>>서향>>>>>>>북향 이 순서로 좋다고 한다. 주방은 넓은편은.. 2021. 10. 12. 인간실격 12부 유실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 인간실격 12부 유실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 내가 슬픈거구나... 화가난게 아니고.... 나는 항상 내가 화가 나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주변사람들도 다 그렇게 대하니까 쟤는 항상 화가 나있으니까 조심해야돼 겁이 났어요, 아침이되면 다 사라질거라고 하니까 공간도 시간도 전부 다 그래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얼굴을 정말로 다 사라지기 전에 근데 너무 쉽게 그러라고 하니까 겁이났어요 사람얼굴을 만져본게 언제였지 자신이 없었어요. 고마워요, 슬프다고 해줘서....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아는 사람 나의 얼굴, 나의 표정, 나보더 더 나를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 어제 철길위에서 내가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집으로 갔다고 했을때 집으로가서 다행이다 그랬잖아요 무슨 뜻이었어요? 가끔 내가 그 얘기를 하면 보통.. 2021. 10. 11. 인간실격 11부 금지된 마음 (나같은 사람하고도 친구할 수 있어요?) 인간실격 11부 금지된 마음 나같은 사람하고도 친구할 수 있어요? 경찰서에 도착한 강재, 관계를 묻는 질문에 '친구'라고 답한다. 버스도 택시도 없는 밤. 우선 걷기로 한 두사람. 부정은 늦은 밤 먼곳까지 와준 강재가 고맙기도하고 강재가 말한 '친구'라는 단어가 강재와의 거리를 가까운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이런 길을 걸었던 기억이 있다. 늦은밤을 지나 새벽이 오면 거리에 붉은 가로등이 비추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라지기라도 한것처럼 우리외엔 아무도 없는 그런 길을 걸은 적이 있다. 실없는 말에도 웃고 피곤한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추워도 아닌척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걷고 싶어지는 그런 길을... 우연히 도착한 기차역은 강재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강재와 어머니가 욌던 곳이였다. 그날 상복을 입고 어린 강재는 .. 2021. 10.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