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실격 9회1 인간실격 9부 세 사람 (외로웠다는 말 다음에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실격 9부 세 사람 외로웠다는 말 다음에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긴 겨울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엇을 이루지 못하고 무엇을 가지지 못했다고 누군가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인간실격 9부 : 세 사람 부정과 강재 그리고 정수까지 세 사람이 한 공간에 모여있다. 그 공간을 빠져나온 후 공허한 마음이 어느 누군가로도 채워지지 않아 걸음을 멈춘 강재. 아픔의 크기가 있을까요? 고통의 이름같은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내것만큼 아픈건 없을 겁니다. 내것만큼 힘든것도 없을 겁니다. 내것만큼 소중한것도 없을 겁니다. 혹시 오늘도 죽을만큼 괴로운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죽음처럼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내일이 오지않을 것 같은 하루, .. 2021.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