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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XR 우주대기획 더홈 8부 암흑 물질과 암흑에너지
미지의 영역, 보이지도 알수도 없지만
우주의 구조를 만들고 팽창을 가속화시키는
미지의 존재
암흑 물질과 암흑에너지
presenter 이지아
암흑에너지
우주를 가속 팽창시키는 이론상의 에너지
빅뱅이후 급팽창은 물질들의 중력으로 계속 느려져야 하지만
실제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수없는 무언가가 중력을 거슬러 우주를 팽창시키고 있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암흑에너지 이론이다.
암흑물질
빛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며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물질
우주거대구조는 빠르게 회전한다.
회전력에도 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만큼의 중력=질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은하의 별과 행성의 질량을 모두 합쳐도
그만한 중력을 만들기엔 부족하다.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주 공간에 우리가 발견하지 않은 미지의 물질이 있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볼수도 느낄수도 알수도 없지만 명백한 질량을 가진 물질,
암흑 물질이다.
우주의 대부분은 암흑 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이뤄져 있다.
우주 질량의 구성
원자 - 분자 - 행성 - 별 - 은하 - 블랙홀의 질량 5%
암흑물질 25%
암흑에너지 70%
우주거대구조
우주에 분포하는 은하들이 이루는 구조
빅뱅 이후
입자의 가스와 먼지가 중력애 의해 뭉치고 합쳐져
최초의 별이 만들어지고 은하가 형성되었다.
→ 질량을 가진 무언가가 초기 우주에 존재했다는 증거
우주의 배경복사
우주 전역애서 발견되는 전자기파 복사로
전 우주의 에너지 밀도를 보여준다.
우주의 밀도가 고르지 않은 이유는
암흑물질이 그렇게 분포되어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구조를 만드는 중력을 발생시키는 → 암흑물질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 암흑에너지
인류가 알고있는 우주는 단 5%
그외 영역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다.
어쩌면 우리는 좁은 문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을 증거로
바깥세상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아직은 가정뿐이지만
그 존재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질 시대가 기다려진다.
2021.12.15 - [Review/TV 영화 다큐] - EBS XR 우주대기획 더홈 7부 블랙홀 : 사라진 별의 흔적 블랙홀(강착원반, 사건의 지평선,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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