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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XR 우주대기획 더홈 7부 블랙홀
사라진 별의 흔적 블랙홀
강착원반, 사건의 지평선, 특이점
presenter 이지아
초신성 폭발 이후
태양의 수십배에 달하는 거대한 별은
큰 질량이 중력에 의해 아주 작은 크기로 압축되면서
밀도가 무한대에 가깝게 커진다.
작은 점에 모인 질량이 시공간을 극단적으로 뒤틀리게 한다.
사라진 별의 흔적, 블랙홀
강착원반
중력에 끌려온 가스가 빠르게 회전하면서
원반 모양으로 압축되어 형성된 구조
광속의 절반으로 가속된 입자들이 마찰하며
온도가 수억 도로 올라 밝게 빛나지만
빛조차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 볼수는 없다.
사건의 지평선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시공간의 경계면
강착원반의 안쪽, 블랙홀을 감싸고 있는 경계
특이점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 존재하는
인류의 지식이 미치지 못한 미지의 영역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입자의 정보는소멸되지 않는다.
블랙홀의 내부(상상도)
공간의 왜곡 - 어떠한 움직임도 블랙홀 중심을 향한다.
시간의 왜곡 - 블랙홀 중심으로 갈수록 중력↑
중력이 클수록 시간의 흐름도 느려진다.
대부분의 은하 중심에는
태양의 수십만에서 수백억 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존재한다.
블랙홀 중심에는 엄청난 중력이 존재한다고 한다.
거대한 별의 생애가 끝나고 만들어진 이 존재는
아직 인류에게 이해가능한 정보를 내어주지 않는다.
블랙홀의 작용, 내부, 생애에 관해 인류는 증명한 것이 없다.
다만, 상상할 뿐이다.
별이 생을 끝내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듯이
블랙홀도 그 생애가 끝나면
- 블랙홀 중심의 엄청난 중력으로 빨려든 물질들이
더이상 응집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면 -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그렇게 또 하나의 우주가 만들어지는것이다.
마치 빅뱅처럼....
2021.12.14 - [Review/TV 영화 다큐] - EBS XR 우주대기획 더홈 6부 초신성 : 별의 최후, 초신성 폭발 그 후(중성자별, 블랙홀, 생명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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