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친환경 바람 : 탄소중립계획 현대자동차/기아 2040년 내연차 생산 중단 선언

자동차의 친환경 바람 : 탄소중립계획
현대자동차/기아 2040년 내연차 생산 중단 선언

자동차 업계 친환경 바람

2030년엔 수소·배터리 전기차 모델만을 생산한다는 목표 수립 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선언
2040년까지 내연차 생산 중단

기아
2035년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 2019년 수준 대비 97%까지 감축 목표

자동차 사용,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모든 단계에서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하겠다.

2040년부터 주요 시장에서 전동화 차량만 판매한다는 방침
(전동화 차량 :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

유럽 시장 - 2035년부터
한국과 미국, 중국 시장 -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판매하지 않기로

현대차
"2040년까지 수소사회 만들겠다"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을 수소차와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사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적용

상용차에 대한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 계획 발표는 전세계 자동차 회사 중 현대차그룹이 최초.

2023년 내구성 강화, 가격을 50% 이상 낮춘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출시
2028년 차업계 최초로 모든 사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
2030년 수소전기차의 가격을 배터리 전기차 수준까지 낮추고
2040년 주택, 빌딩, 공장, 발전소 등 일상과 산업 전반에 수소사회를 구현 목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중이며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2022년 라인업

현대차

아이오닉6(전용 모델)
캐스퍼급 A-CUV(파생 모델)
코나 일렉트릭 후속인 B-SUV(파생 모델)
SUV D-SUV - 아이오닉7(파생 모델)
스타리아 기반 전기차 MPV EV(파생 모델)

기아

니로 EV
EV6 GT (EV6 고성능 버전)

제네시스

GV70 EV(파생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