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코스피 30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 6,235억원가량 순매도
외국인 매도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일제히 내림세
10월 5일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 1위부터 10위까지 전 종목 하락 마감
미국 테이퍼링 일정이 가시화되고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헝다그룹의 디폴트 우려,
미 연방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지연과 공급망 문제가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미국과 중국의 경기 불확실성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흔들리는 상황
내년까지 공급망 병목 현상 지속 가능성
→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 4분기 이후 기업들의 실적에도 불안감 작용
국내 코스피가 빠른 반등은 힘들어도 다행히 지금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는 시각은 적다는 의견이 있음.
단, 불확실성이 큰 현재는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보단
→ 관망필요
10월 두번째 금요일부터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몇 달째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부진하지만
3분기 호실적으로 주가 반전 시나리오가 나올 가능성 있음.
(메모리 업황 둔화에 따른 타격이 경쟁사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
국내 주요 증권사 목표주가 : 평균 99,000원
국내 증시는 개인투자자들의 무리한 ‘빚투(빚내서 투자)’ 여파로 손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축되는 추세다. 이에 전문가들은 조정이 길어질 것을 우려하면서 증시가 2,8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이전에 무분별한 투자를 하던 개미들이 아니다.
적절한 손절과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스마트 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는 확실히
매수보단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지난 7~8월경에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매수한 종목들이 현재 거의 파란불이 들어왔다.
수익은 현재 종목당 -5 ~ - 20%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워낙 소액이고 대형주 위주로 투자했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면서
내년 1분기에 증시 흐름을 보고
추가매수할 생각이다.
주식을 사면 10년간 잠들어 있으라는 명언처럼
주식앱을 자주 열어보지 않는게 지금은 최선의 방어책인것 같다.
언젠가 반등의 시기가 올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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