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 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 / 코스피 3000선 붕괴 - 사흘째 외국인 매도

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 전망

요즘 새로나온 폴더블폰 인기가 심상치 않더니

역대급 분기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여러 매체에서 말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 사상 처음으로 매출 70조 원 달성 예상
→ 폴더블폰 출시이후 100만대 판매로 호실적 견인
반도체도 코로나 특수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3분기에 정점을 찍음

분기 매출이 70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

단, 4분기 이후엔 수익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집콕 수요가 줄어 들면서 TV 판매는 감소하기 시작,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휴대폰 등의 생산이 늦어지고 있음

한편, 코스피는...

연일 3000선을 내준 코스피 지수

외국인이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당 살펴보면,

외국인 순매도

→ 삼성전자(4848억) /삼성SDI(1013억) / sk하이닉스(802억) 등

외국인 순매수

→ HMM(551억) / SK바이오사이언스(450억)
/한국가스공사(362억) / 셀트리온제약(322억)
/ SK이노베이션(314억)

향후 외국인 동향 예상

미국 부채한도 협상,
중국 헝다그룹 부도 우려,
인플레이션 우려 ,
달러/원 환율도 1200원선까지 상승 등

→ 당분간 외국인의 수급이 우호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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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역대급 호실적에도
증시 전반에 국제적 악재 요소가 해소 되지 않아
즉각적인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움.


단, 내년 1분기에는 악재 요소가 해소되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할것이라고 예상됨.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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