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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작가이야기 : 시대와 사랑에 버려진 비운의 천재 조각가 : 까미유 끌로델 [중년, 샤쿤탈라,왈츠]

by shine153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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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까미유 끌로델 : 시대와 사랑에 버려진 비운의 천재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 중년, 샤쿤탈라, 왈츠

까미유 끌로델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제자이자 연인이며 동시에 모델

로댕의 지원으로 예술활동을 시작할수 있었으나 자신만의 독창성을 발휘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다.


까미유 클로델은 그룹 인물상과 인체의 관능성에 특히 관심이 있었으며
그녀의 작품 <성숙>(1894~1895)에는
로댕식의 활기 넘치는 입체감 표현에
그녀의 철학적이고 상징적인 성향이 가미되어 있다.


까미유 클로델의 인생 역작
중년

중년 L'Age M&amp;amp;amp;amp;ucirc;r

연인의 재회를 그린
샤쿤탈라

샤쿤탈라는 5세기경 인도 시인 칼리다사의 작품으로
고대 인도이야기이다.
한 소녀가 마법을 통해 사랑하는 이와 재회하는 내용으로
후대 이 시는 괴테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까미유 끌로델은 이 작품을 세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1886년 샤쿤탈라 - 테라코타로 제작
1888년 베르툼로스와 포모나 - 석고로 제작
1905년 버려짐 - 청동제작


'샤쿤탈라'와 '베르툼로스와 포모나'는
모두 연인과의 재회가 모티브라면
마지막으로 제작된 '버려짐'은
로댕과의 이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로댕과의 이별 이후
왈츠

까미유 끌로델은 로댕과 헤어진 이후
음악가 드뷔시와 잠시 만났지만
마지막에는 드뷔시의 마음을 받아드리지 않고 헤어진다.
까미유 끌로델은 드뷔시에게 작품 '왈츠'를 선물했고
드뷔시는 마지막까지 이 작품을 간직했다고 한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당시 여성을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는 시대상으로 인해 예술가로써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한
까미유 끌로델은 로댕과의 사랑에서도 결실을 얻지 못하고 헤어진다. 이후 예술가로써 힘든 시기를 보낸 까미유 끌로델은 아무도 찾지않는 정신병동에서 쓸쓸한 여생을 마감하게 된다.

까미유 끌로델의 동생 폴은 그녀의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늘이 그녀에게 준 재능은 모두 그녀의 불행을 위해 쓰여졌다"

시대와 사랑에 버려진 비운의 천재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

(1864년 12월 8일 ~ 194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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